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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와우는 진짜 훈훈한거같음
게시물ID : wow_190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창원산얼룩소
추천 : 3
조회수 : 954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3/07/20 16:14:54
저번에 오유채널에서 오그리마에 가방사는곳 어디있어요? 물어봤는데 갑자기 어떤분이 날아오셔서

저한테 직접만드신 가방 주시고.. 버스태워드릴까요 물어보는데 미안해서 거절함.,.

그리고 지옥불반도에서 용타고싶다고말했는데 갑자기 어떤분이 사암비룡 태워주시고

던전으로 데려가서 경험치올려주시고 템먹게해주심..

지옥불반도에서 길가다가 얼라를만났는데 /손인사하니까 그얼라도 손인사해줌 ㅋㅋㅋ

그러다가 갑자기 공격충동들어서 1번눌렀는데 캐릭이 계속 평타치길래 그냥 죽여버림..

근데 미안해서 시체에대고 /미안 이라고하고 사람올때까지 기다리니까 그 얼라분오심 ㅋㅋ

그리고 나 죽이더니 포옹해주고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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