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무소음 시스템 맞췄는데 집 주위에서 공사하느라 계속 시끄러울 때
2.피씨파이 구성했는데 형제 중 한 명이 고3이라 소리 못 키울 때
3.하이엔드 시스템 주문하고 밤10시에 받아서 조립하는데 이유없이 동작을 안할 때
4.언제나 컴퓨터 최적의 상태로 관리했는데 조카가 각종 p2p 프로그램과 정체불명의 프로그램들을 깔아놨을 때
5.비 오는 날 집에 갔는데 조카들이 창문 열어놔서 산지 얼마안된 고가의 본체가 비에 홀딱 젖었을 때
6.군대에서 휴가 나왔는데 i5 3470을 쓰는 컴퓨터가 콘로 E2180으로 바뀌어 있을 때.엄마한테 물어봤는데 고장나서 AS아저씨가 고쳐줬다고 했을 때
7.버스에서 내릴 때 환승 찍는데 안찍혀서 계속 찍다가 문 닫혀서 아저씨 문 열어주세요 했는데 씹혔을 때
8.부모님이 스마트폰 장만하셨는데 고객센터에서 조회해보니 한 물간 폰 주제에 기기값 90만원이었을 때
9.친구 컴퓨터 구입할 때 견적 짜서 도와줬는데 고장날 때 마다 부를 때. 그리고 원망까지 할 때
10.중고 거래 했는데 몇 주 뒤 물건에 문제 생겼다고 환불해주라고 할 때
전 그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