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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900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sdfΩ
추천 : 34
조회수 : 5433회
댓글수 : 2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2/10 22:22:46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2/04 09:02:26
제가 오늘 아침 막 버스탔는데 맨뒷자리에 여고생 여러명이 앉아있었어여..
방학인데 교복을 입었던데 소집일인가? 그런 생각만하고 비어있는 맨뒷자리에 앉았는데,
제옆에 앉은 여고생이 저를 계속 빤히 보고있는거에여..민망하게도 바로옆자리인데..
저는 차마 얼굴 마주보지 못하고 정면만보면서 힐끔힐끔 옆을 봤는데 저를 계속 뚫어지게 보고있길래..
속으로 저한테 관심있나? 이런생각도 했는데 부끄럽고 그애친구들도 있고 해서 말걸지는 못했어여..
그 여고생이 계속 저를 보고 웃기도 했는데..왜그랬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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