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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치질수술때가 생각나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19010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콤빗물
추천 : 4
조회수 : 35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20/04/26 22:41:57
저 치질수술받을때 남자간호사였나 보조하던 남자 두명이
저를 성희롱(이여자 진짜 털 많다고) 했지만
난리 못쳤거든요. 

보통 이러면 남녀를 막론하고 발칵 뒤집어져서
화를 내는게 정상인데 제가 수술받은 직후라 
뒤집을 기력이 없었다는...
하반신 마취만 안됐어도 그 두놈을
돌려차기로 조져버렸을 겁니다.

물론 퇴원전에 불편한거 없으셨냐고
물어보러오신 수간호사님에게 정중히 말씀드려서
사과받고 그 두놈은 탈탈 털렸겠지만...

누구나 여자한테 이러면 난리날거라고 
생각할 만한 상황에서도
난리 안나는 경우가 있고 그게 제가될줄은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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