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롱이가 핸드폰 무제한급으로 쓰는게 배알꼴려서
기습 잠그기 갔다가ㅋㅋㅋㅋ 둘이 붙어버린 거시에옄ㅋㅋㅋ
이놈이 저랑 오래 스파링 하다보니 한쪽 손을 무릎으로 누르기부터
들어가서 다른 한손 잡아서 지문을 훔치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누구다?? 악력 48kg 고릴라!!!!
한번 움켜쥔 손은 놓지 않는다!!
기래서 한동안 발가락으로 옆구리를 찌른다던가 제 갈비뼈를
공격한다던가 대치상태로 있다가 웃다 복근이 뇌사상태가 된 제가
검지손가락을 펴저서 겨우 끝났음다ㅠㅠ
잔인한뇬 지에미 옆구리를 공략하다니...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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