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세입자여러분, 대리인 믿지말고 꼬박꼬박 본인이 챙겨야합니다!! 

(블러그에 양심고백한 세무사들도 있슴!!)   

4. 왜 5년 세무조사 받지않고 3년만 받았는가?

누군가 뒤를 봐준것이 아닌가? 

탈세는 그 사건이 일어났으면 형사입건됨. 추후 문제가 생겼을때도 넘어갈수 없는 문제. 

국감때 들어났어도 모 국회의원에 의해 언급만 되었을뿐 더 이상 의혹은 없었음. 이미 마무리 된 사건임.   

 

세무조사 당시 송혜교는 소속사 없는 상태.

국세청 처벌에 불복하여 소송을 제기할 경우 사건이 커지고 불복종에 의한 불이익을 받는경우가 많음.

게다가 송혜교는 활동중인 연예인(까고 밝힐수 없는 입장) 

그리고 최장 5년이지 모두다 5년 받는것 아님,

인정 안하면 5년'까지' 받는것. 

따라서 당시 세무대리인을 해고 조치하고 불복종 없이 세금완납하는것으로 사건을 조속히 마무리함. 

 

5. 왜 자꾸 언플이라고 하는가?

과연 언플은 있었는가? 

일단 이번 J사 사건으로 봤을때 송혜교 소속사 UAA는 언플 능력이 전혀 없음. 

송혜교 옹호하는 기사 1개를 포털사이트 메인에 제대로 못올림. 

아무리 댓글이 많아도 기자들이 실시간으로 써줘도, 검색은 되지만 메인에 올릴 능력이 없음.

 

 

세금관련 기사날 파리 화보촬영 기사로 도배했다는 말에 관해서, 모 기자님의 인증으로 대신하자면 ,

** 마무리 **

물론 송혜교가 큰 소속사에서 매니징 받기를 거부하고 나왔을때는 

그만큼 책임져야할 부분도 많고 결과적으로 모두다 신경쓰지 못한 자신의 잘못이 가장 크겠지만, 

그건 본인도 인정했고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음. 

하지만 자신들이 흔히들 자행하는 수익 올리기식의 관행을 숨기고나 장부를 보지도 않고 인터뷰한 세무사들이나,

더불어 무증빙처럼 실제로 쓰이는 말과 세법상 용어가 엄연히 다름에도 조금 더 자극적인 방송을 위해 

자세한 설명하지 않은채 자극적 보도에만 열을 올린  언론도 아쉬웠음.

무엇보다 악플러들이 조직적이고 악의적으로 만든 선동용 자료에 대중은 놀아나고 있는것은 아닌지. 

물론 잘못하면 요리요리 혼도 내야겠지만,

적어도 송혜교가 진정성을 가지고 하는 좋은 일들조차 폄하하지는 않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