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아저씨가 제가 머리 밀고 있을떄 들어오셨음
이런 저런 얘기 하다가
" 요즘 군대가 무슨 군댄가, 때리지도 않는데 무슨,
나도 내 아들한테 후임들이 말 안들으면 패라고 했어"
이렇게 딱 말하더군여 ㄷㄷㄷ.......
충격 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