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는 참... 안타깝지만 이제 시위를 더이상 하기 힘든 분위기라고 하더군요. 안타까운 것이... 국제사회에서 응원을 한다고 말이 나오지만 그들의 말은 대부분 바다건너에서 나오는거고, 이웃이라고 있는 애들은 전부 국부를 응원중이기에 미얀마시위가 성공하기는 쉽지 않아보입니다.
가능성은 하나뿐인거 같아요. 시위대가 무장을 하여 수치 여사를 구출하고 그녀를 중심으로 시민대를 구성하여 내전으로 끌고가서 아마 지금 응원을 날리는 대부분의 국가들이 별의별 전략지원을 다 해주게 만드는거죠. 응원은 해도 군대를 보낼수는 없어요. 내정간섭이 되니까... 하지만 물자지원은 할수있죠. 또 탱크나 전투기등의 비대칭전력을 국부에서 시민군에게 투사할 경우 이건 미얀마를 응원하던 이들이 그토록 기다리던 "빌미"가 되기에 그들도 쉽지 않을거예요. 결국 지상군을 미얀마 시민군이 맞고 지원요청을 하는게 현재로썬 가장 좋은 수단일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