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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당직의사 뉨
게시물ID : humordata_8564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골공대생
추천 : 0
조회수 : 60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8/21 10:01:46
오유 님들아 ..
저가 어찌어찌 살다보니 전주로 출장을 올게 되었슴.. 
그런대 여기서 밥을먹다가 뭐가 잘못되었는지 소화도 안되고 배가 무지 아픈거임.. 
그런대 금욜날 살살살 아프기 시작해서 그냥 참 아봤슴. .내일 되면 괜춘에 지겟지하며. .
그런대 더아픈 거임.. 그래서 토요일날 일이 끝나고 가까운병원에 응급실을 찾아갓슴. 
전주 삼성병원 인가??? 일단 갓슴. 
그래서 진찰을 받앗는대 배에 이곳저곳을 쿡쿡 찔러보더니.. 이건 피검사하고 2틀동안 병원에 누어 있어야 한다는거임. 
???이건뭥미 했음. ..배만눌러보고 무저껀 입원하래.. 미친 의사가... x-ray한번도 안찍어보고
그리고 병원 응급실이면 일단 환자한태 응급처치 부터 먼저하는게 상식아님?? 
어쨋든 난 왜 입원해야되냐고 .. .지금 출장중이니깐 입원은 힘들다고 진통제만 어떻게 안되냐고 하니깐
 미친의사님 께서 무조껀 피검사하고 입원하기 전까지는 안된다는거임. .

오유님들아.. 이거 어찌해야함??/ 
내가 아무리 의사쪽에는 견해가 없다곤하지만 이건쫌 무리가 있지 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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