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상법결의경'에, "부처님께서 멸도하신 뒤 정법 오백 년은 지계견고요, 상법 일천 년은 선정견고며, 말법 일만 년은 염불견고라." 하셨고, '법왕본기'의 '석가비문'에 "부처님의 열반이 이미 이천여 년이니 말법으로 들어선 지 어언 수백여 세라." 한 것에 준하면, 요즘이 바로 중생들이 염불견고하고 아미타불이 중생들을 제도할 시기와 인연에 해당함을 족히 알 수 있으니 경에 말씀하신 것과 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육자명호를 늘 염불하시면, 현생에는 업장소멸이 되어 불보살님들의 가피를 받고, 내생에는 반드시 극락왕생하여 성불합니다.
모든 중생들이 코로나-19에 고통받지 않고 평온하시기를 아미타부처님께 발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