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냈던 세금은 대체 어디에 썼다는 말인가? 스프링쿨러 돈 없어서 못 달겠으면 적어도 CCTV정도는 달아놔야 하는거 아닌가? 문화제청이 그렇게 개방하지 말라고 막았고 또한 화재방제장치좀 달라고 그리 요청했건만.. 서울시청은 왜 방재시설조차 달지 않고 개방하고 경비조차 서지 않는 KT텔레캅에 경비를 위탁했는지... 원래는 에스원이 08년1월20일까지 한달에 30만원씩 받고 경비 섰답니다. 그런데 KT텔레캅이 공짜로 해주겠다고해서 서울시가 낼롱 무인경비업체로 옮겼답니다. 30만원 아끼자고 경비조차 서지 않는 그런곳에 맡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