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마부숙질하면서 씁니다

하드렙까지 빠르고 쉽고 성취감가지고 레벨업하는법 생각해봤는데 역시 RPG는 일퀘 반퀘하는맛이죠 아..

하드렙 (1천) 이하 캐릭터에 한해 일일 퀘스트 제공

초급 : 각 마을 고유 몬스터 (티르 : 흰늑대, 붉은여우 등) 을 잡아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나,
       몬스터 개체 수를 줄여 퀘스트 완료 완료시 '어떤 토큰을 제공
중급 : 랜덤 던전 클리어 (페카같은곳 말고 -_-;) 클리어시 퀘스트 완료.
       일부 난이도 있는 던전은 1, 2층 클리어 or 보스룸 바로 전방에서 퀘스트 완료. 토큰 제공
고급 : 고급 난이도 그림자 던전 완료. (투데이처럼 랜덤인지, 자유롭게 선택할지는 개발팀이 고려)
       토큰 제공.

토큰 7개 획득시 특정 NPC에게서 환생 전용 베이직 카드로 교환 가능 (캐릭생성 불가, 지염 X)


초급레벨, 중급레벨, 하드레벨 달성시 프리미엄 패키지 제공 (3일, 30일, 30일)
샤이어 속도 1인용 말, 펠리컨 속도 1인용 새 (인벤 X)
무기 수리가 가능한 NPC들이 저스팅 장비 판매. 현재 장비들보다 약간 하향조정해서

하드렙 이전이 문제인거같습니다. 신규유저가 매주 6600원씩 상납해가며 마비노기에 열정을 쏟을 이유도 없거니와 3주환이 힘들면 게임 하지 마라 ! 판타지라이프라는 부제가 있는데 생활스킬 제스쳐 즐기면서 게임하는거지 사냥에 목숨거나? 라고 하기엔 이미 너무 늦은것같네요

어차피 하드렙이 시작, 아니 시작도 못하려나. 어쨋든 그런 게임인데 저런거 좀 퍼주면 데브 말고 누가 손해보나요? 베카 파는사람? 종이 파는사람?

이정도면 충분히 장비와 펫, 레벨업이 보장되니 골드확보에 열중할수 있을 것 같고요. 하드렙 되서 장비 맞추고 하면 어느정도 게임의 진입장벽이 낮아질거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마비노기가 절대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과, 설령 한다 해도 이미 너무 늦었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