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중반에 여태까지 하던일이 있었는데 도저히 이길은 내 길이 아니다싶어 회사에서 나온상태입니다.

저 나름대로 이제 무엇을 하고 살까 알아보니 목수와 타일쪽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오더군요.

그런데 주변에 아는 사람도 전혀 없고 전문성을 가지려면 둘다 한번에 할수는 없을것 같은데 지금 당장과 10년후를 생각했을떄 어느쪽으로 진로를 잡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어디에서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잡코리아나 알바몬에는 따로 구한다는 글이 안올라오고 인력사무소나 주변에 아무 철물점에 들어가서 이야기해보라는 글만 있더군요...

이게 목수나 타일 둘다 해당하는 이야기인지 궁금합니다.

구체적으로 궁금한건 둘중에 10년 20년을 내다 봤을때 어느쪽이 더 전망이 괜찮을지와 좀 더 다양한 진로? 일? 로 전향할수있는쪽은 어디인지 그리고 일당이나 근무시간도 궁금하긴하고요.

너무 막막하니까 글도 두서가 없네요 ㅎㅎ;;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