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상처가 많다는 것도 알고 니가 힘들어 한다는것도 알아서 니가 힘들어 할때도 달래주었고 니가 다가올때도 다 받아주었어 그래서 너한테 최선을 다하려 그랬고 너에게 사랑받는 다는게 어떤건지 알려주려 했어 니가 술먹고 연락이 안될때도 화가 났지만 널 걱정했고 니가 나와의 약속을 일방적으로 통보로 깰 때도 이해하려했는데 일주일만에 잠수이별은 이해가 안되네 그래. 내가 병x이지 잘하려 노력하고 사랑해주려 노력한 내가 병x이다 그래도 행복해라 그게 내가 해줄 수 있는 마지막 기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