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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쿡 프로 알바러 등-장 ★
게시물ID : freeboard_19020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베어남등짝♥
추천 : 1
조회수 : 1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5/02 19:05:30
고등학생 : 알바가 뭐죠 먹는건가?

- 친구소개 전단지 알바 
- 능력자 친구랑 같이 웹디자인 알바 

대학생 : 진정한 시작

- 고등학교 앞 미니스톱 치킨팔던 편의점 6개월 
- 호프집 /근데 알바 초기 손님들이 맥주병 휘두루고 돈 안내고 가려고 하고 진상 많은 곳 같아서 관둠 ㅋ 20살 여린 등짝이었음,,
- 퓨전 레스토랑 /이 때 처음 커피 내리는거 배우고 와 카페알바두 재밌겠는걸? 했는데 카페는 도전도 안해봄,,, 제 외모로는... 광탈일거같았어 상처받지 않기 위해 면접도 안봄,, 밥 맛있었음!! 
- 일반음식점 서빙 /이거 하면서 진짜 많이 울고 움 ㅠ.. 오래 한 알바기두 하고...흑흑 진상 부리는 손님이나 하루에 12시간씩 일하구 있으면 넘모 힘들었음,, 이모들이 잘못한거 나한테 뒤집어씌우는것도 힘들었구 흑흑 근데 손가락 다쳐서 반창고 하고 일하고있었는데 어떤 손님이 아들 생각나서 걱정된다구 했던거 한마디는 아직두 기억에 남음.. 감사함니다 따땃한 세상...
- 횟집 서빙 /아니 남들은 횟집하면 팁 많이 받는다던데 왜 나는..? 나는..??? 
- 대학병원 물류팀 /하... 신체적으론 제일 힘들었는데 제일 재밌었음 큐 ㅠ.. 이 때 이거 알바하느라 자취도 처음 해보고... 나름 의미가 많았던 알바,, 직원분들중에 공인된 트롤 한 분 계셨는데 전 그 분이랑 제일 친해씀 큐ㅠㅠㅠ 막내의 삶이란 + 후에 여기 대학병원에서 다른 부서에서도 일 했었음
- 중소기업 사무보조 /와와와 여기진짜 넘모좋았음 그냥 자기 할 일만 하면 터치 진짜 거의 없고 음악들으면서 일하는 자유로운 분위기,, 근데 워낙 낯가리고 아-싸인 저도 하루에 너무 말을 안하니까 조금.. 그랬던 곳..

졸업 후 : 하.. 취업 언제해

- 공단 사무보조 /제일 최근에 한 알바,,.. 생존을 위해 했기에.. 아름다운 추억은 없으나 그래두 가끔 연락하는 여사님 한 분 얻음!



모야 알바를 안해본 기간이 거의 없어서 프로 알바러인줄 알았는데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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