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월드컵이 시작한 이후에 카페같은데에 궁금한거 올리고 토론하고 하다가 반응이 너무 느리길래 4일전쯤에 반응빠른 사이트를 알아봤더니 다들 디시인사이드를 말하더라고요
들어가보니 남아공이라는 갤러리가 새로생긴 갤러리라고 표시되있길래 들어가보니 정말 활발하더군요
경기시작전에 들어가보면 열띈 토론과 사진첨부 등등, 그리고 제가 글을 하나올리면 잇따라 7~9개 글이 더 올라오고해서 '디시도 좋은데?'라고 생각했습죠
그런데 그제; 정치이야기,지역감정,대통령이야기가 판치고 어제는 완전 변태스러운 성이야기, 완전 이해안되는 vs질문들, 그리고 글만 올리면 욕이달리고, 애미,매미해대고. 그 중 가장 최고압박은 인분사진.. 으..ㅡㅡ 시옷비읍 오늘 가보니 딴이야기만하고,성에대한것이 판치고.. 4일전의 모습은 찾아볼수없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