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도량의 동업대중이여, '무량수경'에서 이르기를, "사바세계는 급하지 않은 일을 서로 다툰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매우 험악하고 괴로운 가운데서도 몸을 다그쳐 업무를 경영하고서야 겨우 스스로를 살리는데, 높은 이, 낮은 이, 가난한 이, 부유한 이, 어른, 아이, 남자, 여자를 막론하고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다같이 돈과 재물을 걱정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육자명호를 늘 염불하시면, 현생에는 업장소멸이 되어 불보살님들의 가피를 받고, 내생에는 반드시 극락왕생하여 성불합니다.
모든 중생들이 코로나-19에 고통받지 않고 평온하시기를 아미타부처님께 발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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