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이에요...
그냥 내용이 없네요...
버스에서 내려서 집에 갈라고보니
고양이가 누워 있더라고요...
거기에서 잠들곳이 아닌데...
날보면 도망 쳐야 하는곳인데..
내 인기척을 느끼고 일어나 달려가야 하는데....
근데...그러질 못하드라고요...
만져보니....온기가 없어요...
코끝을 흘러나온 피가 있어요...
다시는 보고 싶지않았는데...
또..봐버렸어요...
그래도 길 가쪽을로 빼내놨더라고요..
아...저지금 술 취했네요....
내가 들구 우리 밭쪽으로 들구와서
묻어줄려는데..
아...그게 또 쉽지 않네요..
땅이...없어요...여유땅이..
.아... 취해서 판단이 안서서
일단 놔뒀어요...낼...어찌해봐야죠..
근데..다른걸 떠나서...
슬퍼요...
그리구..
제발...
누군가의..(새끼의)편부...편모...아녔음
좋겠네요....
암컷인지 수컷인지 확인도 못했네요...
아...
많이도 썼네...
이런경은 첨이라 끄접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