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에 한번 백수거지라고 올렸다가 욕먹고 아이디 지운뒤에 다시 용기내서 글써봅니다.
저는 백수입니다. 보잘것 없는 저를 아무쪼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장애가 있어서 친구들이나 주변사람들에게 놀림과 폭행을 많이 당했습니다.
지금도 저는 사회생활을 못하고 학교도 잘 다니지 못해서 말투도 어눌하고 글도 잘 못씁니다.
국민학교때 계단청소 하다가 저를 괴롭히던 애가 저를 밀어서 계단에서 구른뒤에 장애가 생겼습니다.
다행이 부모님께서 잘 돌봐주셔서 별탈없이 지금잘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까닭은 제가 정상인못지않게 잘살고 있다는 걸 인정받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