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올해 탕탕절은 특별히 시바스 리갈 대신 이 녀석을 곁들였습니다
게시물ID : cook_1902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솔로크라테스
추천 : 11
조회수 : 77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10/27 09:54:58
old soonsil.png

임페리얼 스타우트 / 알콜도수 9%

테이스팅 노트
어둠의 심연 같은 흑색. 스타우트 치고는 현정부 업적 마냥 거품이 매우 강하다. 
말 안장가죽 향이 도드라지며, 권력의 단맛이 살짝 난다. 매우 쓰디 쓴 여운이 길게 남는다. 
정신이 몽롱해지며 왠지 그림의 아줌마 말을 잘 들어야할 것 같은 이 느낌은 뭘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