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날 입금하고 오늘 배송이 되었답니다.
추석 때문에 늦을지 알았는데 일하고 있는데 택배왔단 연락 듣고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일했거든요.
집에와서 조립을 하려고 한 순간 뭔까 싸하더니..
스텔스EX를 주문했는데 스텔스MX가 왔네요..
평소에도 운이 별로 없는 편인데 역시 그냥 넘어가질 않습니다
우울합니다 ㅠ_ㅠ
판매자님한테 욕한바가지 해주고싶은데 인간이 실수 할수도 있는거니까 ㅠㅠㅠㅠ
반품시키고 다시 받고 하면 족히 4일은 걸릴거같은데
기분이 롤러코스터를 탄다는게 뭔지 알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