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와 옛날에 물빨핥하던 존잘의 지금 모습을 보니 마음이 착찹하다..
게시물ID : freeboard_19025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okubura
추천 : 5
조회수 : 886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20/05/06 12:56:26
친구랑 90년대~2000년초에 날고 기던 메탈 밴드 보컬 중에 아직까지 살아있는 사람 누가 있을까 이야기 하다가. 
대부분은 마약. 자살. 사고로 죽었음. 
린킨파크. 엘리스 인 체인. 사운드 가든. 너바나. 푸 파이터스. 수어사이드 사일런스.. 보컬 말고 기타. 드럼. 베이스까지 하면 더 많아짐 ㅎㅎ

갑자기 쌍팔년도 메탈 밴드가 생각나서 듣다 보니 글램 메탈의 꽂돌이 0순위 세바스찬 바흐가 떠올랐음.
스키드로우의 보컬이지요.
그래서 오늘 음게에 쪘던 스키드로우. 
음악이 궁금하시면 고. http://todayhumor.com/?music_164151
노래도 개쩝니다. 
음악은 관심 없고 그래서 이 양반 얼굴이 어찌 바꼈다고. 가 궁금하신분은 걍 바로 스크롤 다운. 

리즈때 모습임. ㅋ 
저때가 80년대 말~90년대 초니 그때 메탈 패션임을 감안해주시고 봐주시길. 
키 193에 모델 간지였음. 

1_JEhrtKmFIeHcBAl8CVvzkA.jpeg
42a565c3c69caa2bbad9f2abbe1880f2.jpg
SKID-ROW-1-EDDIE-MALLUK-111.jpg
1280px-Sebastian_Bach_&_Rachel_Bolan.jpg




미친 반항아의 정석 존잘남이었던 세바스찬 바흐도 나이와 세월을 피하지 못했음..........
SebastianBach.jpg
sebastian-bach-2.jpg


올해 52세이심. 
하지만 충격이 매-우 큼. 
저는 세바스찬 바흐는 곱게 늙을 줄 알았는데 세월을 직격탄으로 맞은 것 같음. 
2019. 2020 라이브를 보면 더욱 참담함.......... 라이브가 불가능한 수준임.. 립싱크인데도.. (닭똥같은 눈물을 흘림) 
하긴 라이브는 리즈 때도 못하긴 했지만.  사실 복불복이 심햇음. 하지만 음색이나 녹음판의 목소리는 동시대의 글램 메탈 밴드 중에 최고라 생각함. 
어쨌든 한때 그렇게 좋아했던 가수의 지금 모습을 보니 먹먹함....... 매우 매우 가슴이 아픕니다. ㅠ.. 
걍 추억으로 남겨둘걸..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