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성현의 말씀과 부처님의 경전을 공부하지 않으니, '도를 행하면 세상의 고통을 면할 수 있다.'는 도리를 믿지 않으며, '죽은 뒤에 정신이 다시 태어난다'는 일을 믿지 않으며, '착한 일을 하면 좋은 과보를 얻고 나쁜 일을 하면 나쁜 과보를 받는 도리'를 믿지 않아, 마음을 닫아두고 뜻을 열지 않다가 목숨을 마치려 할 때엔 두려움과 뉘우침이 함께 이릅니다. 미리부터 착한 업을 닦지 않다가 죽음에 임해서 뉘우치니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나무아미타불' 육자명호를 늘 염불하시면, 현생에는 업장소멸이 되어 불보살님들의 가피를 받고, 내생에는 반드시 극락왕생하여 성불합니다.
모든 중생들이 코로나-19에 고통받지 않고 평온하시기를 아미타부처님께 발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