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플토유저구요 테란으로한지 3년.. 플토로 바꾼지 1개월정도됐습니다.. 그런데 대 테란전때 제가 이 전략을 써서 져본적이 거의없어서 끄적거려봅니다^^ 8파일런, 9.5개스, 10,게이트.. 게이트완성 -> 사이버넥티스코어(맞나?) 사이버 완성 -> 로보틱스.. 가스 150,미네랄150때 드라군 사업.. 사업하고 돈 되면 드라군 1기 추가.. 정찰온scv잡고 입구에 홀드.. 이런식으로 패턴을 똑같이하구요 옵저버를 최대한 빨리뽑아 상대편본진으로보냅니다. 고수들은 프로브컨트롤을통해 투팩인지 원팩더블인지를 알아내는데요 물론 저도 그 컨트롤은 합니다만..상당히 귀찮아서 그냥 옵저버를 씁니다 투팩이면 3게이트로 드라군만 찍어내서 옵저버와 함께 일꾼사냥을 막구요. 원팩더블이면 드라군을 2기정도에서 더블넥서스를합니다,(앞마당/삼용이멀티) 그때부턴 드라군을 찍어내서 벌쳐에 의한 일꾼피해를 최대한 막고 옵저버로 상대편본진에 스타포트가잇는지 확인하구요 잇으면 바로 셔틀로 언덕에 드라군 최대 6기까지 배치합니다 쏟아지는 물량.. 간혹 한방 나오기전에 커맨드날려서 삼용이멀티가져가는 테란있는데요 그거보자마자 다른곳 멀티 또 하나합니다, 미네랄이 많이 남기때문에 게이트는 12~15개구요 포토로 일꾼주위에 다다닥받아놓구 테란이 전진하면 힘싸움 크게 벌여줘서 전진을 크게늦춥니다 그런식으로 힘싸움을해주면 게릴라나 셔틀없이도 힘싸움에서 밀리지않구요 중요한건 힘싸움을 하면서 게이트에서 유닛을 계속 찍어줘야합니다. 한번 전진을 크게 늦췄다면.. 스타게이트를 2~3개짓구 캐리어로 갑니다. 캐리어가 뜨면 테란의 또한군데 멀티를 공략하거나 앞마당에 신경쓰이게하죠 캐리어를 뽑으면 상대적으로 지상병력이 적어지니깐 힘싸움에서밀린다고 생각하는분들이 있는데 .. 보통 테란유저들은 캐리어가보이면 바로 골리앗을 찍어주기때문에 어느정도 싸움은됍니다. 전 옵저버 스피드와 시야 업그레이드를 둘다해주고 캐리어옆에 4~5기정도붙여둡니다만.. 캐리어로 계속 게릴라를해주면 테란도 골리앗을 뽑기때문에 이미 힘싸움은 승패가 나죠.. 이런식의 패턴으로 거의 진적이없습니다 하지만 이런패턴이 아니면 이겨본적도 거의 없구요.^^;; 상대가 정말 고수가 아니면 이기기힘든전략같은데.. 오유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싶네요 전 잘하지도못하지도않은편입니다.. 잘난척한것처럼 보였다면 죄송하구요 실제로 이전략으로 져본적이 거의없습니다 ^^ 전 이전략밖에 쓸줄몰라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