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옛적 무도보다가 동그랑땡 먹고싶어서 급 만들어본 동그랑땡.
재료는 거의다 있어서 두부랑 깻잎만 사옴.
1. 당근, 양파, 청양고추를 준비합니다.
2. 두부를 면보에 짜서 으깨어 넣고 닭 가슴살도 넣습니다.(돼지고기가 없음)
3. 달걀, 후추, 소금을 넣고 점도 조절을 위해 밀가루를 조금 넣습니다.
4. 반죽 완성.
5. 조심조심 타지않게 가열.
6. 기름을 쏙빼면 완성!
기름냄새에 취해서 다 만들고났더니 식욕이 싹가심......
그래서 따끈한 두부김치랑 초장 만들어서 술상을 준비.
저녁은 그냥... 가볍게 막걸리 한잔.
끄압. 취한다......
이렇게 맛있는데... 이렇게 많은데...... 같이 먹으면 좋으련만...... 우리 언제보니.ㅠ
한줄요약 - 동그랑땡 만들었는데 햄버거 패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