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 파혼당한 언니 글 읽다 생각나서 적어봄.
예전에 예전에
하유미라고 여배우님이 계심.
이렇게 생기신 분임.
이분이 예전에 영화잡지와 인터뷰한 내용이 생각남...
Q 남자의 재력은 어느정도이면 좋겠나요?
A 철마다 옷한벌 사줄수 있는 정도면 좋겠어요.
하더라구요.
어린 마음에 이정도는 뭐.... 나도 할수 있겠는데? 싶었는데...
--;;;
커서 살아보고 돈 벌어보니,
저게 얼마나 큰 부담인지... ㅎㄷㄷ
그런데 또 생각해보면,
유명 배우라는 사람이 저정도 조건을 내거는 것은 또
그 사람 주변을 봤을 때는 검소한거더란....
결론?
끼리끼리 잘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