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플스2 산지가 벌써 10년이 됬네요...2002년도 여름에 샀으니...
출시된지는 11년째...
진짜 파판 광팬이라 플스사고 파판 인터정발된거 바로 58000원에 질렀는데..
에필로그보다가 눈물쏟을뻔한 기억이 새록새록 ㅠㅠ..
타이틀로 50장 가까이 샀었는데
지금은 다 어디갔는지 채 20장이 남질 않았네요..
그리고 갓오브워 처음 플레이했을때의 그 충격은 정말 잊지 못하겠네요
개조를 안한 덕분인지 지금도 멀쩡하게 잘 돌아갑니다(가끔 트레이부분이 말썽이긴하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