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어떤 사부대중이라도 그 부처님의 명호를 받아 지니면, 그 공덕으로 임종할 때에 아미타불이 직접 대중들을 거느리고 그 사람에게 가시어 그로 하여금 보게 하시고, 보고서 곧 다행스럽고 기쁘다는 생각을 내면 공덕이 곱이나 늘어날 것이다. 이 인연으로 태어나는 곳마다 새로 태어나는 더러운 몸을 여의고 곱고 묘한 보배연꽃 안에 오롯이 자연스럽게 화생하여, 큰 신통을 갖추어 광명이 두루할 것이니, 그 때에 항하사 수만큼의 부처님들께서 다같이 저 안락세계를 찬탄하실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나무아미타불' 육자명호를 늘 염불하시면, 현생에는 업장소멸이 되어 불보살님들의 가피를 받고, 내생에는 반드시 극락왕생하여 성불합니다.



모든 중생들이 코로나-19에 고통받지 않고 평온하시기를 아미타부처님께 발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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