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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성경읽기 (베드로전서 2장)
게시물ID : religion_190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스카트
추천 : 0
조회수 : 118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3/06 08:39:23
베드로전서 2장

1. 그러므로 여러분은 모든 악의와 모든 기만과 위선과 시기와 온갖 비방하는 말을 버리십시오.
2. 갓난 아기들처럼 순수하고 신령한 젖을 그리워하십시오. 여러분은 그것을 먹고 자라서 구원에 이르러야 합니다.
3. 여러분은 주님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습니다.
4. 주님께 나아오십시오. 그는 사람에게는 버림을 받으셨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받은 살아 있는 귀한 돌입니다.
5. 살아 있는 돌과 같은 존재로서 여러분도 집 짓는데 사용되어 신령한 집이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리는 거룩한 제사장이 되십니다.
6.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보아라, 내가 골라낸 귀한 모퉁이 돌 하나를 시온에 둔다. 그를 믿는 사람은 결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7. 그러므로 이 돌은 믿는 사람들인 여러분에게는 귀한 것이지만,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집 짓는 자들이 버렸으나, 모퉁이의 머릿돌이 된 돌"이요,
8. 또한 "걸리는 돌과 넘어지게 하는 바위"입니다. 그들이 걸려서 넘어지는 것은 말씀을 순종하지 않기 때문이며, 또한 그렇게 되도록 정해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9. 그러나 여러분은 택하심을 받은 족속이요, 왕과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민족이요,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을 어둠에서 불러내어 자기의 놀라운 빛 가운데로 인도하신 분의 업적을, 여러분이 선포하는 것입니다.
10. 여러분이 전에는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었으나, 지금은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자비를 입지 못한 사람이었으나, 지금은 자비를 입은 사람입니다.
11. 사랑하는 여러분, 나는 나그네와 거류민 같은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적 정욕을 멀리하십시오.
12. 여러분은 이방 사람 가운데서 행실을 바르게 하십시오. 그렇게 해야 그들은 여러분더러 악을 행하는 자라고 욕하다가도, 여러분의 바른 행위를 보고 하나님께서 찾아오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입니다.
13. 여러분은 인간이 세운 모든 제도에 주님을 위하여 복종하십시오. 주권자인 왕에게나,
14. 총독들에게나, 그렇게 하십시오. 총독들은 악을 행하는 사람에게 벌을 주고 선을 행하는 사람에게 상을 주게 하려고 왕이 보낸 이들입니다.
15. 선을 행함으로 어리석은 자들의 무지한 입을 막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16. 여러분은 자유인으로 사십시오. 그러나 그 자유를 악을 행하는 구실로 쓰지 말고, 하나님의 종으로 사십시오.
17. 모든 사람을 존중하며, 믿음의 식구들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공경하십시오.
18. 하인으로 있는 여러분, 극히 두려운 마음으로 주인에게 복종하십시오. 선량하고 너그러운 주인에게만 아니라, 까다로운 주인에게도 그리하십시오.
19. 억울하게 고난을 당하더라도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괴로움을 참으면, 그것은 아름다운 일입니다.
20. 죄를 짓고 매를 맞으면서 참으면, 그것이 무슨 자랑이 되겠습니까? 그러나 선을 행하다가 고난을 당하면서 참으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아름다운 일입니다.
21. 바로 이것을 위하여 여러분은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여러분을 위하여 고난을 당하심으로써 여러분이 자기의 발자취를 따르게 하시려고 여러분에게 본을 남겨 놓으셨습니다.
22. 그는 죄를 지으신 일이 없고 그의 입에서는 아무런 거짓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23. 그는 모욕을 당하셨으나 모욕으로 갚지 않으시고, 고난을 당하셨으나 위협하지 않으시고, 정의롭게 심판하시는 이에게 다 맡기셨습니다.
24. 그는 우리 죄를 자기의 몸에 몸소 지시고서, 나무에 달리셨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죄에는 죽고 의에는 살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그가 매를 맞아 상함으로 여러분이 나음을 얻었습니다.
25. 전에는 여러분은 길 잃은 양과 같았으나, 이제는 여러분의 영혼의 목자이며 감독이신 그에게로 돌아왔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다시 태어난 형제자매들에게
모든 악의와, 모든 기만과, 위선과, 시기와 온갖 비방하는 말을 버리기를 권합니다.

그러한 말들 대신, 갓난 아기들처럼 어머니의 젖을 그리워하듯이,
순수하고 신령한 젖인 하나님의 말씀을 그리워하기를 권면합니다.

그들은 주님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음을 말하며,
주님께 나아오라고 합니다.

그 분은 사람들에게는 버림을 받으셨지만,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받은 살아있는 귀한 돌입니다.

그들도 예수님과 함께 살아 있는 돌과 같이 되어,
신령한 집을 짓는데 쓰이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기쁘시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리는 거룩한 제사장이 됩니다.

베드로는 이 신비를 설명하기 위하여 성경을 말합니다.

"보아라, 내가 골라낸 귀한 모퉁잇돌 하나를 시온에 둔다.
그를 믿는 사람은 결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라는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과

"집 짓는 자들이 버렸으나, 모퉁이의 머릿돌이 된 돌"
"걸리는 돌과 넘어지게 하는 바위"

라는 시편의 구절을 가져옵니다.

이 돌은 믿는 사람들인 그들에게는 귀한 것이지만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걸려서 넘어지는 것입니다.

그들이 걸려넘어지는 이유는 말씀을 순종하지 않기 때문이며,
또한 그렇게 되도록 정해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호세아 선지자의 예언으로 그들에 대하여 말합니다.

전에는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었지만,
지금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전에는 자비를 입지 못한 사람이었지만,
지금은 자비를 입은 사람입니다.


베드로 사도는, 나그네와 거류민과 같은 사랑하는 그들에게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적 정욕을 멀리 하라고 권합니다.

외국인들 가운데서 사는 그들에게 행실을 바르게 하기를 권합니다.
그 바른 행실을 보고, 그들에게 악을 행하는 자라고 욕하던 자들마저,
하나님께서 찾아오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들에게, 인간이 세운 모든 제도에 복종하기를 권합니다.
주권자인 왕들과, 또한 왕들이 악행을 벌하고, 선행에 상을 주기 위해 보낸 총독들에게
주님을 위하여 복종하기를 권합니다.

선을 행함으로 어리석은 자들의 무지한 입을 막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합니다.
자유인으로 살되, 그 자유를 악행의 구실로 삼지말고, 하나님의 종으로 살라고 말합니다.
모든 사람을 존중하며, 믿음의 식구들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공경하기를 권합니다.

그리고 아랫사람으로 섬기는 위치에 있는 그들에게는,
극히 두려운 마음으로 윗 사람에게 복종하기를 권합니다.
착하고 너그러운 주인뿐 아니라, 까탈스러운 사람에게도 복종하기를 권합니다.

억울하게 고난을 당하더라도,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괴로움을 참으면,
그것은 아름다운 일이라고 말합니다.

죄를 짓고 매를 맞으면서 참으면, 아무 자랑이 없겠지만.
선을 행하다가 고난을 당하면서 참으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아름다운 일이라고 거듭 말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르신 이유라고 말합니다.

그 본을 먼저 보여주신 분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위하여 고난을 당하시고, 
앞선 발자취를 남기셨습니다.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대로
그는 죄를 지으신 일이 없고, 그의 입에는 아무런 거짓도 없었습니다.
그는 모욕을 당하셨지만, 모욕으로 갚지 않으시고,
고난을 당하셨으나 위협하지 않으시고,
정의롭게 심판하시는 이에게 다 맡기셨습니다.

그는 우리 죄를 자기의 몸에 몸소 지시고서, 나무에 달리셨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죄에는 죽고 의에는 살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그가 매를 맞아 상함으로 우리가 나음을 얻었습니다.

전에 우리는 길 잃은 양과 같았지만,
우리 영혼의 목자이며 감독이신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아왔습니다.
출처 새번역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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