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
|
문뜩 그리워져서 와봤습니다.
2010년 옵티머스큐에서 인터넷을 접속하면 기본적으로 추천사이트에 있던 오늘의 유머를 들어오면서
2017년까지 정말 매일같이 들어왔었는데..
그 때는 정말 사람이 많고 북적북적했는데..
제가 오늘의 유머를 떠나게 된 계기가 되는 일도 포함해서 여러 일이 있었고.. 많은 사람이 떠났네요..
많은 추억들이 떠오르네요 대표적으로 리플로 정해주는대로 하던 여행과 추적자들
패션고자들.. 그리고 오유장터 등등.. 장터에서 산 팔찌가 아직도 집 어딘가엔 있을텐데..
나를 토해 베오베로..
지난 일들이 다 무슨 소용이냐 싶다지만 제 20대의 한켠에 언제나 있던 오유였어서 그런지 4년만이지만 그리워져서 들려봤습니다.
다들 그 동안 잘들 지내셨죠?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언제나 웃는 일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