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모티 배려
"왕따설이 나왔을 때 의외라는 생각은 안 했어요 혼자 동떨어져 있는 건 아니었지만 사이가 좋아 보이지는 않았어요"
"취재 당시 인상에 깊게 남아있는게 티아라 멤버 한 명씩 인터뷰를 했는데 (화영이)"지연은 뭐라고 답했어요?" 라면서 굉장히 지연을 의식하는 발언이 기억에 남아요"
일본기자가 쓴 트위터 글
지난 2월경 티아라의 잡지촬영,통역 겸 잡지어시스트에 참여했을때
화영은 누구와도 이야기 하지 않고 엄청 조용했습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그리고 멤버와도 이야기를 전혀 나누지 않았으며,계속 자기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스텝들에게는 항상 웃는 얼굴로 있어 제일 인상이 좋았던 아이였습니다
당시 새로 들어온 멤버라서 긴장하고 있는 걸까? 아니면 멤버와 사이가 좋지 않은 걸까? 하고 의아했었습니다
가엽게도 예능계에서 아이돌은 성격이 센 멤버들이 대부분 살아남고,상냥하고 착한 아이는 살아남기 힘든가 봅니다
화영은 스텝에게도 항상 웃는 얼굴이었고, 예의도 잘 지키며, 가식이 없는 아이 난 그렇게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