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다 사랑스럽지만.. 특히나 발!!! 이 넘나 사랑스럽죠?
오늘은 둘째 녀석의 발을 마음껏 만져 볼게요..
이녀석의 발을 만지겠습니다.
만질려면 일단 자세먼저 잡아야겠죠!! 얌전한 녀석
두 발을 들어 봅니다.
배의 점박이 무늬가 넘나 사랑스럽네요~~
발 말고 배를 만지고.. 싶..... 흡.... 일단 목적은 발이니깐.. 참아봅니다....
배..배가... 넘나 사랑스럽게 만져달라고 유혹하네요......
새초롬한 저 표정까지.... 차...참습니다.. ㅠㅠㅠ
심기가 좀.. 불편해 보이시네요... 언능 만지고 꺼져 달라는 걸까요 ㅠㅠㅠ
오늘의 만짐 대상 발입니다!!! 넘나 사랑스럽게 맛나게???? 보이네요!!!
저 솜방망이 안에 날까로운 가시가 있겠죠?
우리 둘째는 어딜 만져도 절대 꺼내는 일이 없죠~~ 헤헤.. 그래허 맘껏 만집니다!!!
아 발.. 너무 이뻐.. ㅠ_ㅠ
만집니다.. 쪼물락 쪼물락!!!!!
쪼물락 쪼물락!!!
어구구 귀연 내새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