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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istory_24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율르★
추천 : 10
조회수 : 140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8/21 22:32:58
본 글은 역사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재구성해낸 픽션입니다.
이 글을 갖고 역사적으로 왈가왈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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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1년, 어느날 밤. 하늘에 커다란 별이 빛나기 시작한다.
그 시각, 평안도 용강군 다복동 이라는 마을의 어느 허름한 집에서는 한 여인의 고통섞인 신음소리가
들린다. 그 주변에는 노파가 애를 받는 중이었고, 바깥에서는 남편으로 보이는 남자가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었다. 그 남자의 옆에는 '洪'가 라고 씌여진 문패가 붙어있었다. 그리고 결국엔,
" 응애~ 응애~ "
난세의 영웅이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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