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미니홈피 다이어리를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이번 사대륙대회 저는 없지만 다른선수들 응원 많이 해주시고요.
저는 부상조심 건강조심해서 월 스웨덴에서 이번 시즌의 마지막 대회인
투따우선에잇 월드휘결스케이링 챔피언쉽 완벽한 연기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김연아는
2008 World Figure Skating Championship 이경숙 발음 식으로 적어놓은 것이다.
그래서 어느 누리꾼은 말한다.
풍자 맞겠죠? 피겨라고 하면 무난한 걸 휘결이라고 쓴 거 하며 2008을 투따우선에잇으로 표현한 걸 보면 말입니다.
정말 진짜로 김연아가 이경숙을 까기 위한 풍자일까?
풍자면 어떻고 아니면 또 어떠냐
김연아 자체가 대한민국의 자존심인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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