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에 아난이 무량수불을 뵈니 위덕이 드높으심이, 마치 수미산이 모든 세계 위로 우뚝 솟은 듯하여, 상호와 광명이 비추지 않는 곳이 없었는데, 이 모임의 사부대중도 동시에 같이 보았고 그쪽에서도 이 국토를 보되 똑같았다.
'나무아미타불' 육자명호를 늘 염불하시면, 현생에는 업장소멸이 되어 불보살님들의 가피를 받고, 내생에는 반드시 극락왕생하여 성불합니다.
모든 중생들이 코로나-19에 고통받지 않고 평온하시기를 아미타부처님께 발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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