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약 1년전이였습니다 3월달에 대학교에 입학한 저는 신입생환영회를 갔을 때 저만 술게임을 하나도 모르고. 아무랑도 안 친해지는거에요 그래서 저 나름대로 되게 많이 노력을 했죠 고민상담선생님한테 좋은조언듣거나.고민도 말하고. 집단상담도 참여하고. 개강 전 술모임도 참여하고. 반대표한테 고민말하고 등등 정말 많은 노력을 했었죠 하지만 저의 그런.부단한 노력들과는 다르게.그 한마디 고작 그 한마디 하는게 그렇게 엄청.어려워서 1학기 내내 아무한테도 말을 못 걸었습니다 본인도 알고 있었어요 그냥 한마디만 툭 던지면.누구랑도 친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요 근데...그게 말이야 쉽지 몸이 안 따라주더군요 물론 6월달에 어떻게.어떻게 하다보니까 친구2명을 사귀긴했는데 (여사친 2명) 서로 성격도 안 맞고.제가 노잼이기도하고. 친구를 사귄상태여도 말 한마디조차도 안하게 되다보니까.이러쿵 저러쿵해서 친구를 안타깝게 그만두게되었고. 2019년 7월-2020년 5월 16일(현재) 저는 작년 7월부터 현재까지 친구없이 지내고 있으며.비록 친구는 없지만.10개의 SNS활동으로 나날이 바쁜여가생활을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