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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9:고작 말 한마디가 어려워서.자발적으로 아싸된 썰
게시물ID : freeboard_19038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ENIUSMAN
추천 : 0
조회수 : 21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5/16 08:35:02
지금으로부터 약 1년전이였습니다
3월달에 대학교에 입학한 저는
신입생환영회를 갔을 때
저만 술게임을 하나도 모르고.
아무랑도 안 친해지는거에요
그래서 저 나름대로 되게
많이 노력을 했죠
고민상담선생님한테
좋은조언듣거나.고민도 말하고.
집단상담도 참여하고.
개강 전 술모임도 참여하고.
반대표한테 고민말하고 등등
정말 많은 노력을 했었죠
하지만 저의 그런.부단한 노력들과는
다르게.그 한마디 고작 그 한마디 하는게
그렇게 엄청.어려워서 1학기 내내
아무한테도 말을 못 걸었습니다
본인도 알고 있었어요
그냥 한마디만 툭 던지면.누구랑도
친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요
근데...그게 말이야 쉽지 몸이 안 따라주더군요
물론 6월달에 어떻게.어떻게 하다보니까
친구2명을 사귀긴했는데 (여사친 2명)
서로 성격도 안 맞고.제가 노잼이기도하고.
친구를 사귄상태여도 말 한마디조차도
안하게 되다보니까.이러쿵 저러쿵해서
친구를 안타깝게 그만두게되었고.
2019년 7월-2020년 5월 16일(현재)
저는 작년 7월부터 현재까지
친구없이 지내고 있으며.비록 친구는
없지만.10개의 SNS활동으로 나날이
바쁜여가생활을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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