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적,시간적인 부분 제외하면 바로 취업하는게 좋은게 뭐가있을까요.. 저는 부모님 반대로 대학원포기하고 취업을 해야하는 입장입니다. 아직까지 대학원에 미련이 있구요.. 취업해서 1년 채워서해보고 정말 아니다싶으면 스스로힘으로 대학원가서 석사과정 밟을 맘이있는데 그렇다하더라도 1년이라는 시간을 버리는것만같고.. 남들은 바로 대학원가서 탄탄대로일때 저는 시간을 버린기분이 들것만같고 그런생각만 하다보니 우울하네요.. 대학원을 포기하고 취업했을때 좋은점이라는게 있을까요.. 학교도 지잡대고 어딜 넓게 꿈을 펼쳐보고싶어도 최종학력때매 뭐든 막힐것만같습니다.. 주변에 저같은 고민을 접해보신분이나 개발자쪽으로 일하시는 선배님들 조언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