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니까 패게맞죠?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fashion&no=185415&s_no=185415&kind=search&page=1&keyfield=subject&keyword=%EC%9A%B0%EB%93%9C%EB%A7%81
여기 글 보고 아내와 커플링으로 주문했는데
두달만에 왔네요 ㅎㅎ
근데... 역시나 기대대로...
주문하기전에도 해외사이트에 리뷰같은거 없나 찾아봤는데 별로 없더라구요.
국내에서도 별로 찾아볼 수가 없어서 홈페이지 사진만 믿고 주문했죠 ㅎ
일단 개봉부터~
케이스는 그럭저럭 괜찮아보입니다만, 약간 싼티가... ㅎㅎ
안에 이렇게 들어있네요
일단 꺼내봅니다.
배경이 밝은 곳에 놓아도 봅니다.
왼쪽것은 Enchanted Forest (
링크) 라고 제 것이고
오른쪽 파란 것은 Arctic Forest (
링크) 라는 이름이고 아내의 반지입니다.
다이소에서 샀던 접사렌즈를 드디어 사용해봅시다!
생각보다 기포가 많이 보이네요. 역시 홈페이지는 사진빨이었군요 ㅠㅠ
아래 사진이 홈피사진입니다. 초록빛이 있는데 제건 푸르스름하네요.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2.31 MB
그럼 아내의 것도 보죠.
좀 흔들렸나봅니다만, 실제로도 안쪽이 탁합니다.
역시나 홈피는 사진빨이네요.
그럼, 손꾸락에 끼워보겠습니다.
이거슨! 그린랜.. 아니 푸르딩랜턴..?
아니다! 이 악마야!!
시비붙을 때엔 위협적이겠네요 ㅎ
기대만큼은 아니지만,
결혼반지 외엔 커플링으로 한게 별로 없어서 나름 특이하니까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끼고 다녀보기로 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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