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에 상의와 치마를 각각 2벌씩 주문하고 오늘 택배를 받았어요
근데 주문한 상의만 있고 치마가 없더군요
황당해서 멍때리고 있는데 봉투 안쪽에 놀리기라도 하듯
부분배송 안내 쪽지가 한장,,,,
"주문하신 상품이 없다구요? 놀라지 마세요~"이따위로 사람 놀리듯 시작하는 문구에 1차 빡침.
나머지 상품들은 주문폭주,리오더,주문제작등 입고 지연상품으로 준비되는대로 보내준다고... 여기서 2차 빡침이 오네요
제가 혹시나 품절 표시를 지나쳤나해서 다시 주문사이트에서 확인을 재차 해봤으나
여전히 재고가 없다는 상품은 계속 열려있더군요
재고가 언제 들어올지 알고 계속 기다리라는건가,,,?돈은 일단 받고?
아니, 재고가 없으면 재고 없다고 표시는 기본적으로 해둬야 하는 거 아닌가요?
문자 한통도 없더군요.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입을 옷 없어서 발 동동 구르다가 제대로 찍혔네요.
아,,신고하고싶다,,,신고 못하나 이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