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내 주변(?)은 벌래가 꼬이지 않는다. ( 모기 예외 )
1, 식량이 없다. (물론 벌래기준.. )
이불속의 진드기는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으나,
일단,
난 침방(?)에서는 거의 음식을 먹지 않으니, 침방(잠자는방)에는 내 피부 부스러기 외에는 습기가 없다. (소주예외)
냄새에는 병적으로 관리를 하는데, 이게 참 주관적인 것이,
음식 썩는 내 나는 것은 무지 싫어한다. ( 옷에서 썩은내 나는 것은 무시.. )
회사는 기름천지라, 에초 내 몸에서 나는 향긋한 냄새를 찾아오는 모기 말고는 오는 곤충이 없다.
절삭유와 기름냄새가 항상 베인 내 스스로는 내 냄새(?)를 못 맡는다.
덕분에,
주위 사람들은 내 몸에 베인 냄새를 맡고~~~~
2, 그런데,
이게 좋은거야 나쁜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