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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37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디불이★
추천 : 0
조회수 : 121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8/22 01:33:03
요즘에 들어서 나도 내가 변한것을 느낀다.
점점 굵게 나오는 수염이며 불룩 나오는 뱃살뿐아니라
거칠어진 말투나 부끄러운 행동과 자신감 넘치는 행동을 혼동해가는 것을 느낀다.
뭐, 어느정도 나이가 먹어가니 사람만나는것에도 익숙해지면서
상황에 대한 판단력이나 자제력등이 많이 성숙했다고 생각했지만
그런것들은 다 혼자만의 생각이었나.
결국은 엿같은 현실에 대해서나 나의 부족함에 대한 화는 결국 너한테 풀었던것같다.
이런 생각들을 하면서도 고마움이나 미안함조차 비추지않는 내가 병신같고 또 병신같아보이겠지만
조금만더 지켜봐주라.
수백번수천번을 기다려달라고부탁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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