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오후 1시에 나가서 오후10이에옴 ( 왜이렇게 늦게 왔냐고 하니깐 버스 타는곳을 몰라서 걸어 왔다고함..)
8.이건 오늘있었던일인데요 저희집 빌리지 안에는 조그만한 수영장이 있습니다 오늘 저희집에 사는사람들이랑 다같이 수영을 했습니다. 수영장에서 2시간정도 놀고 너무 지쳐서 집에가자고 했는데 꼬맹이는 수영을 더 하고 집간다고해서 저희 먼저 집에 갔습니다.30분후 창문에서 "형 저 사고쳤어요 도와줘요"이랬습니다. 저희는 또 무슨사고 쳤는데 라고 물어봤습니다 그얘는 갑자기 뒤돌아보더니 "나 피나" 진짜 거짓말 안하고 얼굴 반이상이 피로 범벅이였습니다. 너무놀래서 수건 으로 일딴 닦고 바로 집주인누나랑 바로 병원갔습니다.1시간후에 집주인누나랑 꼬맹이가 집에도착했습니다 꼬맹이는 얼굴에 붕대를 감고 집에 왔더군요..저는 괜찮냐고 물어보고 몇바늘 뀌맸냐고 하니깐 7바늘 뀌맸다고 하더군요. 어떻게 하다가 그랬냐니깐 백덤블링 했는데 제자리 에서 백덤블링 해서 바닥으로 그대로 꽃혔다고 하더군요..
우리집 개구쟁이 꼬맹이 앞으로 얼마나 더 무슨사고를 칠까요??
만약에 베오베를 가면 이글의 주인공 사진을 올릴꼐요.(머리, 전자렌지 모든걸 인증함) 아직도 붕대중 ㅎㄷㄷ 그리고 또 다음주 사고사건들도 올릴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