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4년 전 부터 후원 해 왔던 두 복지 시설에 후원을 중단 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사업실패로 지금의 재력으론 부담스러웠습니다 저기 시설의 친구들에게 하염없이 부끄러운 처사지만 눈물을 머금고 후원을 해지 했습니다. 많이 죄송스럽습니다. 이에 반응한 우리 오리같은 와이프와의 카톡 내용입니다. 표면상 저희는 이렇게 살아갑니다만 행여, 우리 오유님들 중에 조금이라도 재력적 여유가 되시면 이런 복지 시설에 후원 좀 부탁 드립니다. ㅜㅜ 좋은 밤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