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자 성경읽기 (베드로전서 4장)
게시물ID : religion_190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스카트
추천 : 0
조회수 : 58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3/09 12:42:35
베드로전서 4장

1. 그리스도께서는 육신으로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여러분도 같은 마음으로 무장하십시오. 육신으로 고난을 받은 사람은 이미 죄와 인연을 끊은 것입니다.
2. 이제부터는, 육신으로 살아갈 남은 때를 인간의 욕정대로 살지 말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3. 여러분은 지난날에 이방 사람들이 하고 싶어하는 일을 하였으니, 곧 방탕과 정욕과 술 취함과 환락과 연회와 가증스러운 우상숭배에 빠져 살아 왔습니다. 그것은 지나간 때로 충분합니다.
4. 그들은 여러분이 자기들과 함께 그런 지나친 방종에 빠지지 않는 것을 이상히 여기면서, 여러분을 비방합니다.
5. 그들은 산 사람과 죽은 사람을 심판하실 분에게 사실을 죄다 아뢰어야 합니다.
6. 죽은 사람들에게도 복음이 전해진 것은, 그들이 육신으로는 모든 사람이 심판받는 대로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 하나님을 따라 살게 하려는 것입니다.
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습니다. 그러므로 정신을 차리고, 삼가 조심하여 기도하십시오.
8. 무엇보다도 먼저 서로 뜨겁게 사랑하십시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어줍니다.
9. 불평 없이 서로 따뜻하게 대접하십시오.
10. 각 사람은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관리인으로서 서로 봉사하십시오.
11. 말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사람답게 하고, 봉사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봉사하는 사람답게 하십시오. 그리하면 하나님이 모든 일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영광과 권세가 영원무궁하도록 그에게 있습니다. 아멘.
12.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을 시험하려고 시련의 불길이 여러분 가운데 일어나더라도, 무슨 이상한 일이나 생긴 것처럼 놀라지 마십시오.
13. 그만큼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이니, 기뻐하십시오. 그러면 그의 영광이 나타날 때에 여러분은 또한 기뻐 뛰며 즐거워하게 될 것입니다.
14.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욕을 당하면 복이 있습니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여러분 위에 머물러 계시기 때문입니다.
15. 여러분 가운데에 아무도 살인자나 도둑이나 악을 행하는 자나 남의 일을 간섭하는 자로서 고난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16. 그러나 그리스도인으로서 고난을 당하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십시오.
17. 하나님의 집에서부터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심판이 우리에게서 먼저 시작되면, 하나님의 복음에 순종하지 않는 자들의 마지막은 어떠하겠습니까?
18. "의인도 겨우 구원을 받으면, 경건하지 않은 자와 죄인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19.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고난을 받는 사람은, 선한 일을 하면서 자기의 영혼을 신실하신 조물주께 맡기십시오.


베드로 사도는 계속해서 말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육신으로 고난을 받으신 일을 말합니다.
여러분들에게도 같은 마음으로 무장하기를 권합니다.

육신으로 고난을 받은 사람은
이미 죄와 인연을 끊은 것이라고 말합니다.

지난 날에는,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방탕과 정욕과 술 취함과, 환락과 연회
그리고 가증스러운 우상숭배에 빠져서 살아왔지만, 그것은 지나간 때로 마치고,

이제부터는 남은 때를 인간의 욕정대로 살지 말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할 것을 권합니다.

산 사람과 죽은 사람, 곧 모든 사람을 심판하실 분에게
자신이 행한 일을 사실대로 다 아뢰어야 할 때가 올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공평'합니다.
산 사람들에게와 마찬가지로, 죽은 사람들에게도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육신으로는 모든 사람이 심판받는 대로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 하나님을 따라 살게 하려는 것입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습니다.
그러므로 정신을 차리고,
삼가 조심하여 기도할 것을 권합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서로 뜨겁게 사랑할 것을 권합니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어줍니다.

불평 없이 서로 따뜻하게 대접하기를 권합니다.

각 사람은 자신의 재능, 곧 하나님이 주신 선물대로
여러 가지 선물을 맡은 선한 관리인으로서 서로 봉사하기를 권합니다.

말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사람답게,
봉사 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봉사하는 사람답게,
모든 일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수 있게,

베드로 사도는 각자의 섬김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를 권하며 찬양합니다.

"영광과 권세가 영원무궁하도록 그에게 있습니다. 아멘."


그리고 앞으로 있을 시련에 대하여 마음을 준비시킵니다.
시련의 불길이 일어나서 우리를 시험하더라도, 이상한 일이 아니니 놀라지 말라고 합니다.

시련의 불길만큼 우리는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이니 기뻐하라고 합니다.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날 때에 우리는 또한 기뻐 뛰며 즐거워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욕을 당하면 복이 있습니다.
그 때에,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우리 위에 머물러 계실 것입니다.

우리 가운데 아무도 살인이나, 도둑질이나, 악행이나, 남의 일을 간섭하다가 
고난을 당하는 일이 없기를 권고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으로서 고난을 당하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집에서부터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심판은 우리에게서 먼저 시작되고, 하나님의 복음에 순종하지 않는 자들 역시 심판을 받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의인도 겨우 구원을 받으면, 경건하지 않은 자와 죄인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성경의 말씀을 인용하며, 그들의 결말이 결코 좋지 않을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고난을 받는 사람은,
선한 일을 하면서 자기의 영혼을 신실하신 창조주에게 맡기기를 권합니다.
출처 새번역 성경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