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멍이는 착하다.
멍멍이는 아무거나 잘 먹는다.
고양이는 가리는게 많다.
멍멍이는 주인이 주는건 뭐든 좋아하며 잘 먹는다.
고양이는 뭘줘야 그나마 먹어주나 고민한다.
멍멍이는 그릇을 싹싹 비운다.
고양이 밥그릇주변은 안먹고 골라낸 사료들로 아주 지저분하다.
고양이는 잘 처먹다가 갑자기 안먹어서 버리는 사료도 많다.
고양이캔은 하나에 156그람인데 절반도 못먹음
근데 냉장고에 들어간건 어떻게알고 안처먹는다.
그래서맨날 버리고 어휴 그동안 버린것들만 모아도 몇백킬로될텐데
맨날버리고 돈날리고 한넘이 잘 먹으면 한넘은 입도안대고
아니 무슨 내가 독을 탄 것도 아니고 겉보기와 냄새는 똑같이
생긴 주식캔인데 어느거는 먹고 어느거는 입도안대고
배가처불럿나 진짜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