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조건부 올분 팟을 한 번도 가본 적 없고 궁금해서 묻는 건데 조건부 올분 팟이라는 것이 지르는 사람들이 많이 지르는 것을 유도하는 거 아니에요?
원래는 무득분이지만 지르는 사람들이 많이 질러서 *** 이상 모이면 올분 해줄께 그러면서 지르는 사람들이 많이 지르게 유도하는 파티라고 생각되는데
얼마얼마 이상이면 올분 이렇게 써있으면 그 팟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얼마얼마 이상 모여서 분배금 얼마얼마/25 되어도 충분히 많이 받는 거니까 만족하니 가는 것 아닌가요?
정리하면 다들 이런 마인드 아님?
공장 - 올분하면 선수들이 안오고 무득분하면 적정 스펙이 안 와서 템을 안 사니 조건부 무득분 해서 공대원 많이 모으고 골드도 적당히 모이게 준비해봐야겠다.
템 살 사람 - 살거 많으면 많이 질러서 올분 만들어 좀 싸게 많이 사가야지
아리까리한 사람 - 적당히 기회봐서 올분 될 것 같으면 질러야지
안 살 사람 - 돈 많이 안 모여도 그러면 무득분이니 돈 벌거고 많이 모이면 많이 모인데서 올분이니 적당히 벌것이다. 뭐 무득분이 좋긴 하지만 x골/25 정도면 만족하지.
인벤 가보니 올분 직전에서 템 하나 싸게 사서 올분 만들었다고 욕먹는 사람 있던데 별 문제 없는 것 아닌가요?
애초에 얼마 이상 모이면 올분에 동의한다고 간 공격대인데 본인 이득 줄었다고 템 산 사람 욕할 건 없는 것 같은데.
줄진 호드는 조건부 올분 없는데 타 섭은 많이 가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