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결국 완결이 되지 않는 베르세르크 부고소식.jpg
게시물ID : humordata_19052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리의이삭
추천 : 13
조회수 : 1878회
댓글수 : 37개
등록시간 : 2021/05/20 23:46:57
옵션
  • 펌글
미우라켄타로

학창시절 같이 했던 만화책의 작가님 안녕히 가셔요.    

마지막으로 베르세르크 를 본 적이   

세월이 많이 지났는데도 

작품에 나오는 명대사 기억납니다.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이란 있을 수 없다.'   

고달픈 일상에서 무작정 도망가면 낙원이 있을 것 같지만,    

그 낙원이라는 것은 단지 머리 속의 환상 이며,    

낙원은 자신이 직접 현실을 조금씩이라도 

변화시키며 만들어가야 하는 것.   

진정 잘못된 현실이라면 

맞서 싸우지 않으면 낙원이란 없다는 것.



기억 하겠습니다. 

이제 진짜 낙원에서 편히 쉬시길.
출처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mp/202105201297H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