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무서운이야기 [5]
게시물ID : humorbest_1905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아아악하악
추천 : 21
조회수 : 1982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2/15 14:41:13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2/12 10:10:17
"아~잠와.." 

"맞아/ 자구싶다~" 

"고3의 현실이야..그대로 받아들여야지" 

"에잇!개가튼인생" 

이들은 고3이다 대학입시를 두고 공부를 학교늦게까지 남아서 

공부를 하고 있었다 

따분해진 이들은 옹기종기 모여 예기를 나누고 있었다 

"아,너네들 그거아니?" 

"머?" 

몬가 진지해진 표정,그러나 아이들은 대수롭지 않게 넘겻다 

"이건 옛날에 있었던 이야긴데...." 

"....." 

"우리 할머니 한테서 들은건데 너네들 이 노래 알지?" 

"무슨노래?" 

"똑똑똑 누구십니까? 손님입니다. 들어오세요,/이노래" 

"아아~옛날에 많이 불렀었지" 

"어떤 꼬마애가 집에서 이 노래를 부르다가 앞집에서 시끄러워서 

그 꼬마애에게 찾아가서 조용히 하래두 계속 부르더래, 그래서 화가 머리끝까 

지 난 앞집주인이 충동적으로 식칼을 들고 그 꼬마애를 죽엿데, 그리고 그 꼬 

아애는 구천을 떠도는 귀신이 되면서 다닌데" 

"어우 섬뜩해...." 

"맞..맞아...학교도 밤이 깊엇는데.." 

"더 중요한것은....꼬마애가 창문을 똑똑똑 하고 두드린데.. 그러고 누구십니 

까,라고 하면 손님입니다..하고 집에 들어와서 그 사람을 죽인다는거야.." 

"....어우......잠 못잘것같아;" 

"그런건 다 거짓말이야" 

"나 잠깐 화장실좀 갔다올께/" 

다시 엄숙해졌다 공부를 시작하려는데....창문에서 

"똑똑똑" 

"어?혹..혹시..." 

"아니야. 아까 화장실갔자나 게.ㅎ 우리한테 장난치는거야" 

" 아 맞다.ㅋㅋ 게 아직 안돌아왓지?" 

"맞장구좀 쳐줄까?" 

"누구십니까?" 

"..손님입니다.." 

그때..... 


바로 뒷문으로 화장실 간 그 애가 돌아왓다....... 

그리고...창문에는 검은 그림자가 아직 있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