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자 성경읽기 (베드로전서 5장)
게시물ID : religion_190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스카트
추천 : 0
조회수 : 63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3/13 07:50:36
베드로전서 5장

1. 나는 여러분 가운데 장로로 있는 이들에게, 같은 장로로서, 또한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앞으로 나타날 영광을 함께 누릴 사람으로서 권면합니다.
2. 여러분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양 떼를 먹이십시오. 억지로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진하여 하고, 더러운 이익을 탐하여 할 것이 아니라 기쁜 마음으로 하십시오.
3. 여러분은 여러분이 맡은 사람들을 지배하려고 하지 말고, 양 떼의 모범이 되십시오.
4. 그러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변하지 않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을 것입니다.
5. 젊은이 여러분, 이와 같이 여러분도 나이가 많은 이들에게 복종하십시오. 모두가 서로서로 겸손의 옷을 입으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6. 그러므로 여러분은 하나님의 능력의 손 아래로 자기를 낮추십시오.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높이실 것입니다.
7. 여러분의 걱정을 모두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돌보고 계십니다.
8.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으십시오. 여러분의 원수 악마가, 우는 사자 같이 삼킬 자를 찾아 두루 다닙니다.
9. 믿음에 굳게 서서, 악마를 맞서 싸우십시오. 여러분도 아는 대로, 세상에 있는 여러분의 형제자매들도 다 같은 고난을 겪고 있습니다.
10. 모든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불러들이신 분께서, 잠시동안 고난을 받은 여러분을 친히 온전하게 하시고, 굳게 세워 주시고, 강하게 하시고, 기초를 튼튼하게 하여 주실 것입니다.
11. 권세가 영원히 하나님께 있기를 빕니다. 아멘.
12. 내가 신실한 형제로 여기는 실루아노의 손을 빌려서 나는 여러분에게 몇 마디 썼습니다. 이로써 나는 여러분을 격려하고 이것이 하나님의 참된 은혜라는 것을 증거합니다. 여러분은 이 은혜 안에 든든히 서십시오.
13. 여러분과 함께 택하심을 받은 바빌론에 있는 자매 교회와 나의 아들 마가가 여러분에게 문안합니다.
14. 여러분도 사랑의 입맞춤으로써 서로 문안하십시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여러분 모두에게 평화가 있기를 빕니다.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자, 앞으로 나타날 영광을 함께 누릴 사람인 베드로 사도는
같은 장로로서, 우리 가운데 장로로 있는 이들에게 권면합니다.

우리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양 떼를 먹이라고.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당부하셨던 말씀을 생각나게 합니다.)

억지로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진하여 하라고.
더러운 이익을 탐하여 하는게 아니라, 기쁜 마음으로 하라고.

맡은 사람들을 지배하려고 하지 말고, 양 떼의 모범이 되라고.
그에 대한 상급은, 목자장인 예수께서 주실 변하지 않는 영광의 면류관이라는 것을
이야기하며, 다시 나타나실 예수님을 상기시킵니다.

베드로 사도는 또한 젊은 이들에게도 권면합니다.

장로들에게 복종하고, 모두 서로서로 겸손의 옷을 입을 것을.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라는 성경의 말씀을 인용하며, 겸손할 것을 요청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의 손 아래 자기 자신을 낮춘다면,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높이신다는 것을.

모든 걱정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고 계심을 상기시킵니다.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을 것을 요청합니다.

'거짓의 아비'인 악마가 우는 사자 같이 먹이를 찾아 곳곳을 다니고 있기에,
믿음에 굳게 서서 악마를 맞서 싸우라고 이야기합니다.

세상에 있는 교회의 지체들은, 다 같은 고난을 겪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영원한 영광에 불러들이신 분께서,
우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고, 굳건하게 세워주시고,
강하게 하시고, 기초를 튼튼하게 하여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겪는 고난은 잠시동안일 뿐이지만, 우리가 받는 영광은 영원한 영광입니다.)

'권세가 영원히 하나님께 있기를 빕니다. 아멘.'

참으로 참된 권세가, 참되신 하나님께 영원히 있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베드로 사도는 작별 인사를 합니다.

이 편지의 대필자는 실루아노입니다. (그는 베드로가 신실한 형제로 여기고 있습니다.)
이 편지는 교회의 지체들을 격려하기 위해 쓴 것이며, 하나님의 참된 은혜이며,
이 은혜 안에 든든히 서기를 권면합니다.

흩어져 있는 교회들에게, 함께 택하심을 받은 바빌론 소재의 자매 교회가 문안합니다.
베드로 사도가 아들로 여기는 마가가 교회에 문안합니다.

우리들도 사랑의 말로 서로 문안할 것을 권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여러분 모두에게 평화가 있기를 빕니다.
출처 새번역 성경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