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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입대에 이르러서 나의 롤 생애를 되돌아보았다.
게시물ID : lol_1905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테루아
추천 : 7
조회수 : 73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3/03 22:57:55


정말 소중했던 1년? 

북미 좀하다가 국내시작했으니 1년 좀 넘은것 같다.

10레벨까지 이것저것 하다가 레오나를 산 이후부터는

30레벨이 될때까지 레오나만 겁나 해댔다.


정글로도 레오나 가고 탑레오나도 가보고...

결국 서폿에 자리매김을 했다.

서폿을 하다보니 사람들이 친추도 주고...

그러다보니 친구창엔 접속자가 항상 20명 이상이 되어있다.

랭팀도 3갠가.. 초대받아서 하고..

다만 이중에서 실제친구를 제외하면 자주 연락하고 노말큐 돌리며 지내는 사람은 5명이 될까 모르겠다 ㅎㅎ...


시즌3에서는 배치에서 연패한 이후론 노말, 팀랭만 하고..

게임하다 만난 동생 두놈은 친하게 지내다보니 멀리 사는것도 아니어서 같이 밥까지 먹는 사이가되고,

고등학교 친구놈들은 이제 영혼의 듀오를 돌리는 사이가 되어있었다.


한 라인만 파다보니 이제 봇에서 서폿은 똥 싸지않을 정도는 된거같다.

서폿하다보니 원딜느님들과의 대화를 통해 멘탈 수양도 하게되었고...



아...시발 군대가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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